항상 옆에서 묵묵히 내옆을 지켜주시는 우리 부모님..
세삼스레 이런말이 생각나네요..너희도 결혼하고 아이낳아 키워봐야 진정 부모마음을 알수 있다는..
큰아이가 11살인데도 느끼지못했던..부모님의 고마움과 우리아이들이 늘 내옆에있 행복하다는걸..
이제야 아버지가 아프시고 어머니가 다치시고..아버지가 아프신데도 어머니의 대소변 받아주는 모습을보고 ..우리부모님은 정말 훌륭하신분들이란걸.,아이가 있다보니 자주 못가고 일주일에 2~3일정도밖에 곁에있지못하는데도 거동도 잘못하시면서도 반찬과 먹을거를 챙겨주시는 나의 부모님이랍니다.
항상 내옆에서 투정도 부리지않고 조용히 자기할일을하며 심지어는 나의밥까지 신경쓰고 걱정하는 우리 두 아들..
너무도 미안하면서도 보잘것없는 저를 항상챙겨주는 부모님과 우리아이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