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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가지는 것과 가지지 않는 것


BY 태양 2012-07-25

나이 마흔을 넘어서면서 인생에 욕심이 생긴다.
더 살고 싶은 욕심이 아니라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은 욕심!
그리고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욕심! 그래서하나씩 목표를 세운다!
월급날 나에게 주는 선물, 주말에 나에게 주는 선물, 하루 중 나에게 주는 선물!
그렇게 하나하나 목표를 가지다 보면 하나씩 이루어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오늘 아침 우연히 발견한 "목표"에 대한 이야기!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업무의 질적인 차이와 과정에서의 기쁨의 차이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60%의 부류가 되고 싶지는 않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하버드 대학에는 목표, 곧 꿈이 사람의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유명한 자료가 있다. IQ와 학력, 자라온 환경 등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27%의 사람은 목표가 없고, 60%는 목표가 희미하며, 10%는 목표가 있지만 비교적 단기적이라고 응답하였다. 단지 3%의 사람만이 명확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러고 이들을 25년 동안 끈질기게 연구한 결과 재미 있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명확하고 장기적인 목표가 있던 3%의 사람은 25년 후에 사회 각계의 최고 인사가 되었다. 그들 중에는 자수성가한 사람도 있으며, 대부분 사회의 주도적인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10%의 단기적인 목표를 지녔던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중상위층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단기적인 목표를 여러번에 나누어 달성함으로써 안정된 생활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사회 전반에 없어서는 안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었다. 예를들어 의사, 변호사, 건축가, 기업가 등이다.


그중 목표가 희미했던 60%는 대부분 사회의 중하위층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모두 안정된 생활환경에서 일하고는 있지만, 10%의 사람들에 비해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27%의 목표가 없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최하위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었고, 취업과 실직을 반복해서 사회가 나서서 구제해 주기만을 기다렸다. 때로는 남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면서 말이다.


나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 3%, 10%, 아니면 60%? 자신이 내리는 답에 자신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법칙은 냉엄하다. 적어도 10%, 할 수 있다면 3%의 범주에 속하려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