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방학이다 보니깐
매번 아이 간식에 신경쓰는 것도 일이더라고요.ㅠㅠ
근데 요새 아이랑 저랑 빠진게 하나있답니다.
바로 오레오ㅠㅠ
어릴땐 엄청 과자를 좋아했었는데 크고 보니깐
점점 과자를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아이때문에 과자를 먹게됐는데
부끄럽지만 아이만큼 제가 이 오레오를 좋아한답니다.ㅠㅠ
인터넷에 오레오 찾다가 이번에
블루베리맛 나는 아이스크림맛이 생긴다는데
완전 기대하고 있답니다.ㅠ.ㅠ
제가 자꾸 애기랑 먹다가 제꺼 다먹고
아이꺼 쳐다보면 애기가 막 이런 표정 지어서
귀여워서 깨물면 또 울고 ㅋㅋㅋㅋㅋ
저 나이값못하나요?ㅋㅋㅋㅋㅋㅋ
우리아이 표정이 꼭 저 표정인데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