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음 미즈넷에서 글을 읽다가
엄앵란이 살찌고 나서
남편이 밥 먹을때 밥은 맨날 반씩이나 덜어가는 바람에
이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는 재밌는 글 보고 퍼왔어요 ㅎㅎㅎ;
엄앵란이 출산 때문에 급격히 살이 쪘는데,
그 후부터 남편 신성일이 살찐다고 밥을 반씩 뚝뚝 덜어갔다고 하네요;ㅋㅋ
무시당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혼까지도 하고 싶었대요;;;;
(제 남편이 그랬다면 진짜 좀 챙피했을 것 같아요;;ㅠ)
나중엔 자기 모습이 괴물 같아서
한끼에 180그람만 먹고 뺐다고 하네요;ㅎㅎ
(저도 요새 살이 쪄서,,180그램
이거 한번 시도해볼까하는데…어렵겠죠??;;;)
근데 동치미가 뭐지? 새 프론가??
세바퀴랑 같은 시간에 하네….
기사는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ㅎㅎ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12010100002410016605&servicedate=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