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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타


BY 하늘눈물 2012-12-06

용자야  보고있니?  니가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중학시절  몸이 약하고  멀미가 심한나를 학교소풍이나 견학이나 행사때마다 언니처럼 지켜줬었어. 참 고맙고 내 중학추억의 가장 예쁜 부분을 차지하는 친군데 ..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