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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BY 블랙로즈 2012-12-12

올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아이들 핑계대고 자주 내려가지도 못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손수  길르신 배추로 김장 김치 담아 보내주셨지요.

김장철이라 내려가야 하는데 연로하신데다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께 넙죽 넙죽 받아만 먹으니 넘 죄송하네요.

올하도 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하구요.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게셔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