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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BY 탁이님 2012-12-23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아버지께 너무 너무죄송 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앞선 나머지 이렇게 나마 뒤 늦은 후회를 하며 살아 생전의 부모님을 사랑하며 살아 가자는 의미를 담아 저의마음을전달해드리고싶어요.제가 힘들고 지치며 외로울 때 친구처럼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주시는 우리 어머니 든든한 두 팔로 지켜주시고 항상 저를 믿어주시며 어떤한 일이 생길때 마다 늘 방패가 되어주시던 아버지 두분의 사랑하는 아들로 태어나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저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에감사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거운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저의 부모님의 사랑을본받아 저역시 사랑을 나눠주는 아들로써 아버지,어머니 두분은 저에게 있어서 먼저 부모님 이시기 전에 스승이자 인생의 지도자 입니다.더불어 아버지,어머니 저의 마음이 느껴 지시나요?? 영원히 두분을 존경하는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