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있는 저에게 부
모님은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세요. 제가 힘들 때면 절 이해해주시려고 해
주시고,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제 마음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 많
이 해주시죠. 그런 모습 볼 때마다 겉으론 표현을 못 하지만, 속으로는 항상
두 분께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내년엔 하는 공부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
요. 지금까지 못한 효도, 부모님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제가 하는 효도 많이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저도 항상 부모님께 든든한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 아버지,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