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방학전에 수두걸려 학교에 못갔지요. 법정 전염병이라 ...
집에 돌도 안된 아기가 있어 격리 조치가 필요한데 가족이라 모질게
못했더니 첫째 수두 다 나아서 학교 보냈더니 둘째가 수두를 하네요.
예방접종도 돌이 지나야 하는데 말도 못하는데 얼마나 힘들지
지켜보면서도 안타깝네요. 그래도 힘든 시기 지나 딱지가 앉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 2012년 함께 해주 우리 가족 정말 고맙고
부족한 엄마라 많이 미안하고 모두 사랑합니다.
2012년 힘들게 마루리 하지만 2013년은 활기차게 시작할겁니다.
우리가족 화이팅!!
아줌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