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1

아이에게 해주면 행복한 말 8가지


BY 감사녀 2013-02-18

 

 

1. 엄마는 정말 너를 사랑 한단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말은 없습니다.

늘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학신을 심어주고 또 말로도 사랑한다고 표핸해 보세요.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확신하고 있다면 아이는 긍정적인 자아를 가질 수 있고 자신감 있는성격으로 자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하루 한 번 꼭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2. 틀려도 괜챦아

소심한 아이들은 틀릴까 봐, 혹은 잘못했다는 말을 들을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는데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이럴 땐 아이가 용기를 가지고 어떤 일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격려하는 말을 해주면 좋습니다. 틀리면 어떠니? 틀려도 괜챦은 거야,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거야 등의 말로 아이가 낯선 경험에 부딪힐 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면 성격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3. 네가 정말 열심히 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 거야

엄마가 결과에 집착하면 아이 또한 지나치게 경쟁적인 아이로 자라기 쉽고 엄마가 보는 데서는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보지 않는 데서는 아무렇게나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가장 실망할 사람은 바로 아이 자신입니다.

아이가 노력한 그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칭찬해 주세요

아무리 결과가 좋더라도 과정이 나빴다면 그 일은 훌륭한 일아 아니라는 걸 일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넌 잘할 수 있어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나 잘 모른다는 것 때문에 중도에서 포기하거나 시작조차 하지 않으려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에게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자신감을 주게 됩니다.

맏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너는 잘할 수 있을 거야' '끝까지 해보는 거야'등의 말을 들려 줍니다.

아니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을 믿게 되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5. 엄마에게 뽀뽀해 줘

아이 때는 곧잘 엄나나 아빠에게 뽀뽀를 하지만 자라서는 그 행동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뽀뽀는 사랑의 표시일 수도 있으며 서로의 감저어이 전해지는 자연스런 스킨십이 되기도 합니다.

엄마와 아이는 서로 만지면 만질수록 애정이 깊어집니다.

 

6. 오늘 하루 가장 즐거운 일은 뭐였니?

부모들은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 '뭐 배웠니' '책상 좀 치워라' 등등 아이의 기분이나 상태를 궁금해 하기보다는 아이의 행동과 과제 완수에 더 관심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을 물어보는 것은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질적으로 한 단계 올려줄 뿐 아니라 아이 스스로 즐거운 일을 자꾸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7. 하루에 한 번 하늘을 보렴

도시에 사는 아이들은 사실 자연과 정서적으로 친숙해질 기회가 없습니다

여름 산이 얼마나 푸르고 아름다운지, 하늘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게절에 따라 나무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직접 느낄 수 없다면 학습으로라도 자연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을 느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정서적으로 안정됩니다.

 

8.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인사는 관계를 형성하는 최초의 언어 통로입니다.

친구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 줄 알고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잘못했으면 당당하게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엄마가 먼저 모범을 보이세요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정확하게 사용하세요

예절이나 예의는 윗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이렇게 말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항상 감정이 앞서다 보니 침착해야 할때 참착하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아이들을 노하게 만들때가 많죠..

엄마 아빠가 먼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닌

사랑과 꿈과 희망을 주는 말을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초등학교에서 중학교...중학교에서 고등학교...학년이 높아 갈 수록

꿈이 없어진답니다.

아이들에게 "너 꿈이 뭐니? 커서 뭐가 되고 싶니?" 하고 물어보면

"몰라요... 없어요" 라는 대답이 많다 합니다.

내 아이의 소중한 꿈들이 사라집니다...

아이에게 명예나 권력, 부유함을 강조하기 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아야 가장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좋은글들 올리고 있으니 읽어 보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http://ybr1211.blog.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