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탈무드--
후회도 후회 나름이겠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후회 따윈 하지 말고 살자주의였더랬는데,열심히 잘 살았을 때의 말이겠구나...
열심히 살지 않았을 때도 후회하지 않고 룰루랄라 한다면 그것 역시 큰 문제겠구나...
내가 왜 그랬을까,곱씹으며 지나간 일에의 후회가 아니라 ,하고 싶었음에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한 것들을 돌아보고 곱씹으며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후회는 해야겠구나...
이 말은 곧 하고 싶은 일을 원없이 하고 살아라고 가르치는 말이기도 하잖을까?
햐~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 있다면...정말 행복하겠다!
하지만 과연 이 일이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일일까?
내가 하고 싶었던,그것도 아주 잘 하고 싶었던 일을 이렇게 대충 해도 되는 걸까?
잘 해보자.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고 있는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잘 해서 돈벌이까지 연결을 시켜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쉼없는 모색과 추구를 견지해 가얄 것이다.
대충~넘어가고 마는 식의 태도는 조만간에 그 좋아하던 일마저 싫어지게 만들지도 모른다.
나 자신에게도 꾸준히 일깨워줘야 할 것이고,후배에게,자식에게도 일러줘야 할 것이다.
나만 잘 살아선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으니까...
혼자만 잘 사는 사람은 반만 성공한 사람이고,
자신의 특출난 재능을 기부하고 나누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리고 베푸는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로,성공한 사람들로 인정을 받게 되고 추앙까지를 받게 되지 않던가!
적어도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살다가 가고 싶지는 않은지?
그렇다면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발견하여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그러다보면 호랑이까진 아니더라도 고양이라도 그리게 되지 않을까?
대충 살다가는 고양이도 쥐도 아닌 어정쩡한 ,그림도 아닌 것을 그리다 말지도 모르지 않겠는가!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