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2층에 볼일이 있고, 해서 올라갔는데 마침 tv에서 사랑했나요란 드라마를 하는거에요, 너무 재미가 있어서 근무시간임에도 그걸 보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분이 당뇨와 혈압으로 치료를 받으시고, 마침 알콜솜으로 운동화를 닦으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보고 말을 거시는데, 40대냐고 해서 그렇타고 했더니 그분은 한 60대정도 되는분같았어요
그러면서 미스가 아니냐고, 할머니도 아줌마라하면 즐거운것처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한다잖아요, 너무 기쁘죠, 그러면서 저에 모습을 보시며 드라마는 뒷전이고 칭찬을 하시는데, 사람이 겸허해주고, 내가 과연 사람들에게 칭찬을 얼마나 하고, 헐뜻은 일이 너무나 많은것이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되었고, 그분에 명언이 자기는 일평생 남칭찬을 찾고 할려했지흉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데요, 순간 그사람이 내앞에 광체가 나보이는거에요
저는 40대 되는동안 그런사람 첨받거든요, 너무 기쁘고 즐거웠어요, 저가 살이 많이 쪘거든요,너무 귀엽다고 하시며, 정말 울컥했어요
사람들은 나에 단점만 보려하지 칭찬은 잘 찾으려 하지않코, 내려놓키만 하려하는데, 그분은 사람은 생김새를 떠나서 너무나 아름답데요 정말 좋은분이죠, 정말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가 될거같아요,우울한 일이 생겨도 그분을 오랬동안 기억할꺼에요
딸이 44살 노처녀이고, 아들은 장가를 가서 손주가 2명이 있는분인데, 사람들은 딸이 최고라고 하지만, 그분은 손주가 아들이 어서 아니 딸이든 무조건 아름답다는거에요,보석같은 사람을 만났어요, 사람이 만져서 광체가 나는 보석이 아닌 자연에 원석이죠,저는 글을 잘쓸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렇치만, 엄마들과 이런 좋은일들 말들을 같이 공유를 하고싶어요, 우리는 웃을 일을 많이 찾아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