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이 이따금 역경을 맛보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A.브래드스트리트--

 

추운가?기뻐하자.환희로 가득찬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는 말이다.

역경에 처해있는가?달콤한 성공의 순간이 가까워졌음이라...

지금의 추위나 역경은 ,봄이나 성공의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자.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이런 감동을 수없이 경험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추위나 역경에 절망하곤 한다.

그래서 가끔 되돌아보는 일이 필요할지도...

그런 작업이 반복되면서 생각해 버릇하면 ,절망대신 더욱 정진할 동기가 되기도 할텐데...

 

32년의 독신생활을 마감하고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받아들었을 때의 감동이라니...

그런 보석같은 아이와 헤어졌을 때의 고통 이후,자유로운 현재를 즐기게 됐을 때의 풍족감이라니!

자살을 감행하는 절망을 이겨내고 나서의 ,주변에의 감사함을 느끼게 되면서 남아있는 것들을 챙길 때의 뿌듯함이라니!

지금은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남들이 하는 모든 것을 다 못하고 살지도 모르지만,난 지금 정말 행복하다!

끊임없이 추구하고 이뤄가고 만족해할 수 있는 이 정신상태가 참으로 감사하고 만족스럽다!

이 시각까지 깨어있으면서 내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 뿌듯함!

까짓 ,하루쯤 건너뛰지 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이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

하지만 어김없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환희의 순간은 다가와주고...

또 즐겁게 고통을,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과정에서 문득문득 봄을 느끼고 성공을 느끼면서 행복해진다!

내 인셍에 있어 요즘처럼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느긋하게 행복을 만끽했던 적이 있었던가?

고통이 컸기에 그 끝의 기쁨이 이리도 크고 대단한 것이리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고통조차도 감사할 따름이다.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자.피하지도 말자.차라리 즐겨 찾아가며 부딪혀보자.

그 결과물이 더욱 소중하고 감동적인 것으로 다가와줄테니...

날이 밝기 직전의 어둠이 가장 깊다지 않던가!

고통이 극심해졌다는 것은 ,희열의 순간이 다가온 증거라고 생각하며 죽을 힘을 다해 매진해 보자!

그런 경험들을 수없이 해오지 않았던가?

고통과 절망과 기쁨의 순간들이 사이클을 이뤄가며 반복되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고통스럽다고 주저않자 버리면 이내 다가올 성공과 기쁨의 순간까지도 포기하는 것일테지...

고통과 절망과 기쁨으로 이뤄진 쳇바퀴를 도는 것이 삶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밟아서 돌려보자!

그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은 참 멋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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