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30

오늘의 명언(친구)


BY 미개인 2013-03-17

가장 소중한 재산은 사려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다리우스--

 

죽기 전에 진정한 친구를 한 명이라도 가진 사람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좋다란 말을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소중함을 강조한 것일텐데,

니도 50여 년을 살아왔지만 ,그런 소중한 친구를 찾기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사려깊고 헌신적이기까지 한 친구라...

각종 이름을 단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는 현재에 있어 그런 사람을 칮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참 나를 답답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배우자에게서 그런 관계를 찾아보려다 실패를 하고 만 경험도 있는데...

헌신적이랄 정도로 나를 버리고 몰두한 가족간에도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 이 마당인데...

 

그럼 나는 과연 누구에게 사려깊고 헌신적일 수 있는지를 돌아보자.

계산적이지 않고 감정적이지 않으면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친구라고,좋은 친구라고 피차가 생각하며 지내왔던 친구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다 떠나거나 떠나보내고 만 원인이 누구에게 있었을까?

나일까?그들일까?

사기를 친 사람도 있고,나의 충심어린 말을 곡해해서 떠나버린 사람도 있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의 몰상식적 철학을 감당하기 어려워 떠나보낸 이도 있었다.

결혼이란 ,철갑을 두른 틀에 의해 마지못해 끝낸 관계도 있었구먼!

하지만 지속하지 못한 덴 항상 나의 몫이 없지 않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이기적인 면을 부각시킴으로써 손해보지 않으려는 아집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리라.

편안하게 ,남한테 폐나 끼치지 않으면서 스스로 호구지책을 해결해가면 되지 식으로 살고 있는 내가...

나한테 사려깊게 대해주고 헌신적으로 대해줄 사람을 찾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리라.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펼쳐가야 한다는 숙제를 깨달은 좋은 아침이다!

우선은 책에서나마 소박하고 소탈하면서 사려깊은 인물들과의 우애관계를 이뤄갈 밖에...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