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원초적인 감정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화를 부정적인 면으로만 인식해왔다.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정당한 화를 내지 않으면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에서 화가 나는 이유중 하나는 서로 통하지 않기 때문.

서로 통할수 있다면 화는 소멸된다.

인간은 화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고 살지만

 화를 통해야만 교정이 이루어지기에....

거칠지 않고 세련되게 화가 표출되어

상대에게 전달된다면 인간은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할수있게 된다.

제대로 내는 화는

정교한 사회,

관계의 불공정이 줄어드는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   글쓴이 ;  김병후 님 (너 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