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은 하루 하루 어떤 에너지로 살고 있나요?
저도 애들 키우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지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물음이 빙빙 도네요
집도 치우기 싫고 정도 안가고
살림도 하기 싫고
정말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애 잘 키워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지만
별로 하는것 없이 하루가 가네요...
이렇게 늙어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