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포기하는 것이다.성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것이다.
--에디슨--
에디슨이 나로 하여금 며칠 전에 한 말을 반복하게 만드는구먼!^*^
'근성'에서 말한 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에디슨의 말이라 무시하기도 그렇고.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지...
에디슨이 누구던가!
어려선 사고뭉치인데다 둔재였고,인류를 위해 이리도 커다란 기여를 할 사람이라고 누가 생각했는가?
하지만 그에겐 재능 대신 뛰어난 근성이 있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도전을 즐긴 끝에 ,어마어마한 큰 공헌을 인류에 하고 갔다.
죽은 지금까지도 그의 영향력은 지대하기만 하다.
얼핏 생각하기론 그의 실험으로 집을 불태운 적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그런 엄청난 시련을 겪으면서도 호기심을 실현시키려는 노력을 쉬지 않은 끝에,
우리 인류는 이만치나 발전했고,편리를 누리고 있는 게 아니던가!
내 자식이 그런다면 과연 얼마나 되는 부모들이 지켜보며 격려를 해줄까?
다리 몽댕이를 분질러버리고 말겠다며 기를 죽이고 말진 않을까?
스스로도 그런 시련을 겪는다면 두 번 다시 도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시련을 겪은 끝에 지금의 자그마한 성을 다시 지어놓고 만족해하던 나,미개인도 최근들어 큼지막한 시련을 겪고 있다.
그것도 서너개의 커다란 파도가 닥치고 있다.
불안하다.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좌불안석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되뇌고 또 되뇐다.
침착해라,끝까지 버티면서 길을 모색해보자,마음을 비워라,욕심을 버리면 되잖아~
지금까지 누린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최악의 경우가 닥치더라도 또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자...
여기서 쿡,저기서 쿡쿡 찔러대지만,
최선을 다해서 대처해보는 거야!
그래도 안 되면 할 수 없지만,까짓...원래 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아닌가 말이야!
만약 최악의 상황에 닥쳐 빼앗긴다해도 또 남는 건 얼마나 많은가 말이야.
더군다나 더욱 튼튼해지고 강해져있을 '나'라는 엄청난 자산이 건재하지 않는가 말이야.
그런 것에 연연하느라 자신이 상하고 망가진다면 그야말로 큰 일이니 ...
최선을 다 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자신이나 잘 지켜내자고!
盡人事待天命이라며?
말로만 떠들어대지 말고 몸소 실천해 보이자구나!
어떤 역경에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면서 다시 도전하는 근성들을 발휘하면 좋겠다!
에디슨이 몸으로 보여주지 않았는가 말이다!
'다시 한 번 해 보는 거야'하며 대들면 성공한다고!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