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사람이라고 해서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더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들 훌륭한 사람은 약 5%쯤 용기가 더 있을 뿐이다.
--에머슨--
다들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할까말까 망설이며 쭈삣거리다 기회를 놓친 일을...
막상 자신은 없지만 불쑥 나섬으로써 인정을 받아본 경험을...
난 두 가지의 경험을 두루 해 본 사람인데,내 생각엔 5%까지도 아니라고 본다.
그 차이는 백지장 한 장의 차이일 뿐이진 않을까?
내킬 때 나서고 안 내키면 안 나서는데 ,그 차이는 내키는지 여부라는 아주 작은 차이라는 것이다.
주어진 일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들어서 하고 보자.
그리고 몰두한다면 우린 저마다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만큼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 주변엔 정작 자긴 하고 싶지 않다며 손사레를 치고 사양하면서,
정작 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의 태도나 능력을 문제 삼으며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고 있다.
안 하겠으면 ,못 하겠으면 하겠다는 사람이라도 도와주거나 인정해줘야 할텐데...
하지도 않으면서 하려는 사람의 발목까지 잡으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 최악의 사태가 오고야 말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이나 ,내가 못하는 걸 해내는 사람을 보면 배가 아프진 않은지?
우리 나라가 악플 천국인 것이 그 증거다.
그렇다면?
내가 5% 정도의 용기를 더 내서 나서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손가락질 해대던 그 사람처럼 대충하지 말고 ,프로 근성으로 무장해서 매진을 해 보자.
그럼 당신은 어느 순간 훌륭한 사람이 돼서 만인의 추앙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가 말해주고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남보다 조금 용기를 내서 나섰고,조금 근성을 발휘했을 뿐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것일까?
남보다 조금 앞서서 함으로써 남들이 못하는 경지를 이루는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고 있는가?
누군가가 해내서 숭리에 취해 있는 모습을 보며,나도 알고 있었는데...
내가 조금만 일찍 나섰더라면 저 기쁨은 나의 것일텐데...라고 생각하며 가슴을 쳐 본 기억은 없는지?
주춤대지 말고 당장 실천에 나서보자!
다음에,나중에 ...하며 망설이고 있는 사이 누군가가 나의 생각을 나꿔채서 실천하며 선수를 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대신...일단 시작한 것은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근성까지 겸비한다면 당신은 성공의 아이콘이 될 수도 있다.
성공하며 살자.
훌륭한 사람으로 살아가자!
나,미개인은 나서는 것까진 잘 하는데,그놈의 근성이 문제다...ㅠㅠ
오늘 나의 좋은 친구가 사준 좋은 책을 벗삼아 근성을 키워가 봐야겠다.
친구야 고맙다!이 나이에도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참 행복하구나!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