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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어미처럼 차갑게 사랑하기.


BY 모란동백 2013-04-24

 

페스탈로치는

 

" 아이는 먹을 권리가 있다.

 

아이는 놀 권리가 있다.   

 

아이는 잠잘 권리가 있고 꾸지람을

 

받을 권리가있다. "고 말했다.

 

사육사가 아닌 맹수의 어미가 되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차가운 사랑이 있어야 한다.

 

주구장창 뜨거운 사랑만 베푼다면

 

이에 익숙해져 동물원 밖을 한 발자국도

 

나서지 못하는 이빨 빠진 호랑이를 만드는 셈 이다.

 

맹수의 어미가 되어

 

차가운 사랑을 발휘할 때 자녀는

 

스스로 동기를 찿아내고

 

증폭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

 

스스로 독립해서 멋지게 자신의

 

인생을 꾸려갈 수 있게 된다.              

 

********   제대로키워라  ;  류랑도 지음 ***********

 

내아이 잘 키우고있나 의 리서치에 몇자 올렸는데 당첨이 되어

'제대로키워라' 책선물을 받았습니다.   자녀 양육에 주옥같은 좋은 글 들이 많이 실려  있습니다.

제가 제일 추구하며 공감하는 .. 애들 키울때 기준이 되었던 지침서 같은

글이 있기에 올렸습니다.

저는 애들 키울때 이런 지침서를 많이 읽었습니다.

애들의 훈육과 양육에도 교과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의 막내동생에게 선물 할 겁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조카들

키우느라 정신없는 동생에게 딱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못된 엄마가 좋은아이를 만든다네요 ^^ (뜻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