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1기 서포터즈 5차 모임의 만남이예요.
봄꽃들이 활짝 피어오르는 봄비가 오는 모임날, 천호식품매장을 찍어 봤어요.
서포터즈활동의 설레임이 어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 것 같네요.
'건강한 사람들'의 천호잡지에 대해 논의하고 많은 건의사항도 건의했어요
제가 건의한 내용들이 천호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시는 산수유'와 '닥터공'을 시음해 봤어요.
천호에서는 산수유가 두종류로 판매되더라구요.
안그래도 남편을 사줄까 했는데 제가 먼저 맛보게 되었네요.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와 마시는 산수유가 있어요.
액티브는 오미자와 베리가 들어 있고 마시는 산수유보다 더 맛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둘다 맛은 좋지만 왠지 진한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액티브가 더 맛있었어요.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닥터공' 이예요. 벌써 제품 이름부터 열공할 것 같네요.
고등학생이 있는 저희집에서 필수품 같아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겐 꼭 필요한 성분들이 있어 강추!! 강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했어요.
또 한명의 천호인이 되어서 건강한 사람들을 만드는데 작게 기여하고 싶네요.
수료증도 주셨어요. 많은 준비를 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네요.
수료증을 받고 점심 식사도 대접받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수다떨면서 맛난 점심을 먹었지요.
좋은 사람들과 먹는 건강한 식사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 모임이니만큼 1기 서포터즈님들과 같이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예쁘게 나와야 할 텐데.. 한복이라도 입을 걸......
모임을 마치고 나오는 발걸음이 많이 많이 아쉬웠어요.
회장님의 자서전 '10m만 더 뛰어봐' 책과 다른 제품들도 많이 챙겨주셨어요.
오렌지블러썸에도 놀러가고, 좋은 제품들도 먹어보고 많이 소문내려구요.
천호식품이 대기업이 되고, 건강한 제품들로
성장 발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