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고통이 있어 사랑이 더욱 귀하고,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
하루하루 버거운 삶이 있어 평화가 값지고,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다.
--장 영희--
실연의 고통이라...배신의 아픔이라...아파서 .힘들어서 울어보지 않고서야...
어찌 사랑의 고귀함을 알 수 있고,신뢰의 소중함을 알 것이며,
건강해서,편안히 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더 사랑해달라고 요구만 하면서 자기는 사랑조차 할 줄 모르는 사람들..참 많다.
귀하게만 살아 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아픔이나 힘듦을 동정하기 보단 비난을 즐겨 한다.
그리고 아프고 힘든 당사자들은 그걸 극복하려기보단 지포자기 하기를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분명히 밝고도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데...한 걸음만 더 떼어 옮겨놓으면 될텐데...
인내는 쓰다,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는 예삼리 있잖은가!
옛말치고 틀린 말이 하나라도 있던가?
하루하루의 고통과 아픔은 좀 더 나은 내일을 줄길 자격이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하면 좋겠다.
그럼 오늘의 아픔을 치유받고도 남을만한 희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시험의 연속인 것이 인생인지라 지칠 법도 하지만,
정작 그 시험에 익숙해지고 보면 별 것 아닌 것이 되는 날도 분명히 와 줄 것이다.
고난과 자애가 있어 성공할 수 있었노라는 사람들의 말을 믿어 보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 올인해 보자.
성공의 상장이 그대에게 주어지리니...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