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롭지 못한 성공은 양념하지 않은 요리와 같아서 ,배고픔은 면하게 해주지만 맛은 없다.
--조 파테이노--
도둑질 성공이 진정한 성공일까를 생각한다면 명예롭지 못한 성공을 성공이랄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도둑질을 하고 사기를 쳐서 부자가 되고,거짓말로 지위를 얻은 경우 등이 명예롭지 못한 성공이라고 하는 것일게다.
얼마나 불안할까?
워낙 철면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보니 그런 성공을 이루고도 두 다리 주욱 뻗고 잘 살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어떤가?
대통령까지 지냈던 사람들이 ,대기업 총수의 자리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가진 사람들이 줄줄이 철창행이다.
들어갔다가 얼마가 지나면 나와서 숨겨 둔 더러운 돈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다며
그런 커다란 도둑질은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참으로 부끄럽고도 더러운 짓이 아닌가?
다른 건 다 선진국을 잘도 따라하면서 ,그런 대도들에게 종신형이나 수백 년의 징역을 살리는 건 왜 안 따라하는 건지 원~
그런 인권 선진국에서도 인권 저항없이 엄히 처벌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만은 ,도둑질하며 아주 조금 사회에 기여하는 시늉을 한 것을 이유로 형을 감해주거나 사면을 해 준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런 도둑들을 있게 만든 공범에 다름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비록 그것이 하찮은 것일지라도 명예로운 성공을 추구하자.
자손에게,가족에게 당당하게 내 보일 수 있는 성공을 추구하자.
스스로도 편안하게 누릴 것을 갖는 것이면서 사회 전체를 밝고 바른 것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지 않겠는가?!
가진 게 워낙 없었던만치 남보다 더욱 열심히 일했고,알뜰하게 모아서
누워서 잘 수 있을만한 작은 공간을 마련하고,열마간의 잔고를 가지고 보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친일매국노란 어마어마한 세력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대로상에 현수막을 걸어대고도 두렵지 않다.
행정관서에서 경찰들이 찾아와대도 하나도 거리낄 것이 없으니...당당할 수 있다.
큰소리도 쳐가며 사회정의를 이뤄보자고 동참해 달라고까지 요구할 수 있다.
정말 신나는 일이다.
하지만 어딘지 구린 데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양아치들이 어슬렁거리면 봉투를 쥐어주기 바쁘다.
접대에 혼신의 힘을 다하며 밤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한다.
나도 개업 초기엔 그렇게 이유도 없이 찾아와서 어슬렁 거리는 그들에게 봉투를 주기도 했었지만,
쌈질을 해서 기소된 일이 있었을 때도 경찰서에서 별도로 불러서 가니 대놓고 돈을 요구해 주고 온 일도 있었지만,
내 참...내가 그렇게 바보였다는 게 믿고 싶지 않다.
그렇게 주어 버릇을 하니 손을 벌려대는 것이다.
좀 편하게 장사 좀 해 볼까 싶어서,좀 유리하게 처리해줄까 싶어서
죄를 짓지도 않았으면서 예비 범죄자가 돼서는 오금을 저려했다니...
그렇게 집어줘도 이익을 본 일도 전혀 없지만,그래도 참으로 부끄럽고 죄를 지은 기분이었더랬다.
우리,그렇게 비겁하게 살지 말자.
당당하게 할 일 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며 살아가자.
그런 양아치들에게 집어주고 좀 편해져 본들 ,뭔가를 이뤄본들 평생을 더러운 기분에 사로잡히게 될텐데...
조금 적게 먹고 적게 싸며 속편하게 사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맛도 ,영양가도 풍부한 인생을 즐기다가 가는 게 인간다운 삶이 아니겠는가?
성공엔 크고 작은 게 없다고 본다.
당사자가 얼마나 소화를 시킬 수 있는지에 따라 아주 작은 것으로도 ,아주 커보이는 것을 이룬 사람과 비슷한 자부심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인생을 살았다면 최고로 잘 살아낸 성공적인 인생의 주인공인 건 아닐까?
비교도 경쟁도 하지 말고 ,분수껏 살아가자!
가장 명예로운 성공을 거둔 주인공이 돼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소형 화물차가 한 대 있어,어디든 갈 수 있고,출장도 다닐 수 있다.
전기장판 하나를 펼치고 잘 수 있는 정도의 공간도 마련했다.
많은 벌이를 주는 건 아니지만 하고 싶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있잖은가?
내 땅은 아니지만 개간해서 쌈이라도 넉넉히 뜯어다 먹고 나눠 먹을 수 있으니 ...
아~세상에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나는 명예롭게 성공을 해서 누리고 살고 있다!^*^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