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0년 돌아보니 10년에 하나씩 변화는듯한데 참으로대쪽같은게 남년이네요
지나친음주에 핸폰잃어 지갑잃어 택시타도 집이생각안나 몇바퀴를돌고...
일일이 간섭하자니 도무지 먹히질않고 이제 아무탈없이 집에만 무사히 들어오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남편 아 어재쯤 정신차리겠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