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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김치선물~


BY 큰눈이 2013-09-11

추석에 먹을 김치를 담그었다며 

동생이 김치를 한 통 가져왔습니다.

햇고추로 담아

빛깔이 얼마나 고운지..

직장생활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언제 김치를 담그었는지..

비싼 배추라 더 맛있을 거라 하며

동생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