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먹을 김치를 담그었다며
동생이 김치를 한 통 가져왔습니다.
햇고추로 담아
빛깔이 얼마나 고운지..
직장생활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
언제 김치를 담그었는지..
비싼 배추라 더 맛있을 거라 하며
동생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