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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내 손으로 미역국을...


BY 큰눈이 2013-09-11

생일입니다. 

남편과 딸이 미역국을 끓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다가

피곤함에 일어나지도 못하는 모습을 안스러이

지켜보곤 손수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군에 있는 아들이 외출나왔을 때

미리 케잌은 먹었지만

아무 말 없이 아침을 먹는 가족들을 보니

웬지 쓸쓸하네요...

이 마음을

알까요?

나일 먹으니

별게 다 서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