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아기를 낳고 혼자 봐야 할 나를 위해서 항상 아기를 봐주셔서 뭐라고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언니들도 똑같이 아기낳고 살림살아왔지만 저한테만 엄마는 희생적으로 손녀를 봐주셨어요...
우리 키우느라고 힘들고 손녀 키우느라 늦깎이 더 힘든 엄마에게 정말 잘해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엄마!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