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고생많이 했어요.
한해 한해 나이는 먹고 몸은 지치고 아이들 커가니
자긴 작아지고 돈은 더 크게 들어가고
우리가 빨대 꼽는다고 했더 막화를 내면서
가장이 할일인데 그런 소리한다고 ~~~
가슴이 찡하고 외벌인데 많이 미안 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힘네서 녀석들 뒷바라지 해주고
우리에 삶을 찾아요...
원하는거 있잔아요.
우리한테 말은 안하지만 우린 알아요.
우리 10년동안 만 쭉~
귀농해서 노후를 보네요...^^
우리가족이 많이 많이 사랑하고 존경 하는거 알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