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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출근 준비


BY 주리랑 2013-09-24

명절 보내고 일상 복귀하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네요. 

새벽 4시 넘어 자면서 겨우 일상 복귀 했더니 몸이 힘드네요.

그런데 신랑이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차를 놓고 가는 덕에 새벽에 일어나 지하철역까지 차로 바래다 주고 왔네요.

새벽시간에는 마을버스가 잘 안오잖아요..

통근버스를 타려면 시간을 잘 맞춰야하거든요.

왠지 새벽부터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게 출근하는 신랑이 짠하기도 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