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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었어요.


BY 큰눈이 2013-09-26

오늘은 알타리 한 단이 3천원으로 떨어졌기에 

알타리 두 단과

쪽파 한 단을 사다가

김치를 담갔습니다.

 

알타리 무우가 얼마나 맛있는지

무우가 맛있어서

김치가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손질하고 씻고 양념해서 버무리는 수고가

헛되지 않아

통에 담아 놓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