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수푸어가 된 제 직장선배님이십니다.
2011년 11월에 그리 되고 나서 부턴 연락이 뚝...
전활 몇 번 했었고
그리고 한번 만나자고 몇번 문자도 보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군요.
현실에서 오는 괴리...
조금만 더 잘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시작한 일이였는데...
결국은 하우스푸어가 되었지요.
이 가을에 함 보고싶어요.
제가 저녁 살 수 있어요.
자존심 같은건 잠시 내려놓으시고 저랑 차 한 잔 해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