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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이라도 보고싶어요


BY 돈성화 2013-09-26

하우수푸어가 된 제 직장선배님이십니다. 

2011년 11월에 그리 되고 나서 부턴 연락이 뚝...

 

전활 몇 번 했었고

그리고 한번 만나자고 몇번 문자도 보냈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군요.

현실에서 오는 괴리...

조금만 더 잘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시작한 일이였는데...

결국은 하우스푸어가 되었지요.

 

이 가을에 함 보고싶어요.

제가 저녁 살 수 있어요.

자존심 같은건 잠시 내려놓으시고 저랑 차 한 잔 해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