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 넉넉함입니다.
도종환님의 '가을사랑' 중 한 귀절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부부의 정도 더 돈독해 지고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사랑으로
넉넉이 품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