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치료를 하느라
항생제 주사를 맞으시던 어머닌
주사맞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렵다고 하셨습니다.
병원에만 다녀오면 긴장감으로
위가 똘똘 뭉쳐
소화가 안된다고도 하셨지요
이젠 주사 안 맞으셔도 됩니다.
의사 선생님의 한 마디에
활짝 웃으십니다.
건강하셔서
주사 안 맞고
병원 안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