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21

어머니 건강을 회복하셔서 고마워요~


BY 정숙현 2013-09-27

일주일 간 병원치료를 받으시고

오늘 시골집으로 내려가시는 어머닌

아침부터 가방을 싸느라 분주하십니다.

 

'고맙다.

나 데리고 병원 다니느라 고생 많았다'

 

집에 내려가신 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몸이 가벼워 진것 같다는 어머닌

 

몸은 편해도

자식 집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곁에 계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