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병원치료를 받으시고
오늘 시골집으로 내려가시는 어머닌
아침부터 가방을 싸느라 분주하십니다.
'고맙다.
나 데리고 병원 다니느라 고생 많았다'
집에 내려가신 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몸이 가벼워 진것 같다는 어머닌
몸은 편해도
자식 집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곁에 계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