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자신에게 얘기를 하고 싶어요.
이봐, 친구. 요즘 사느라 너무 힘들지?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고, 지금보다 일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부모님께 효도도 더 많이 해야 하고. 몸은 하난데 해야 할 일은 더 많아지는 거 같아. 그래도 다 내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어. 물론 너도 사람이니까 힘들고 짜증날 때도
있겠지. 그럴 때마다 지금까지 고생하신 부모님을 한번 생각해 본다면 내가 짜증부리고 힘들어 하는
건 두 분이 한 고생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거란 생각이 들거야.
앞으로 좀 더 부모님과 지금도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더 많이 대화를 했으면 좋겠고, 두 분 모시고
드라이브도 자주 다니고, 맛있는 음식 먹으러도 같이 다니고, 영화도 볼 수 있는 그런 부모와 자식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말만 하는 그런 아들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나도 많이 노력할
할게. 지켜봐줘. 그리고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네가 되었으면 좋겠어. 나 자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