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까지 의사의 길을 걷다가, 이 길을 접고 대신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결국 뉴옥 메트르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수석 지휘자까지 된 ‘제프리 테이트’를 아십니까? 그는 지휘자로서는 아주 독특하게 선천적인 하반신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의자에 앉아 지휘를 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런 그에게 “그런 몸으로 어떻게 지휘봉을 잡죠?”라고 기자가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제프리 테이트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른손으로 잡아요.”
그에게 있어서는 어떤 장애도 걸림돌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지요. 사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애가 큰 장애로 남는 것은 자기 스스로 느끼는 불편함보다는 남들이 보는 시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들을 피하고 숨기고 싶은 것이며, 이로 인해 이 장애가 커다란 고통과 시련 그 자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휘자 제프리 테이트처럼 스스로에 대한 강한 자긍심이 있다면 어떨까요? 남들의 시선이란 별 것 아니며, 자신의 장애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지금의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뚱뚱한 남자가 버스 좌석에 앉았습니다. 옆에 있는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는 정말로 부끄러운 줄 알아. 너는 지금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잖아.”
그러자 이 뚱뚱한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 말 하지 마. 내가 자리를 양보하면 2명이 앉을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