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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했어요^^


BY 노라죠 2013-10-02

집에만 있으니 갑갑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칭구한테 톡 보냈더니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만나서 내가 좋아하는 울동네
맛집엘 델꼬 갔어요^^
코스로 일식이 나오는데 재료도 신선하고 
음식 맛도 좋고~ㅎㅎ

친구도 맛나다고 잘먹고 나도 기분 좋고~
근데 둘이 먹기엔 양이 느무 많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끝까지 다먹고 가야 한다며 알밥에
매운탕까지 배터지게 해치우고 왔더니
기분까지 좋아지는거 있져??^^

게다가 밥을 칭구가 사줘서 더더욱 햄볶았던~ㅋㅋ
담엔 내가 맛난거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