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14

오늘의 명언(혁명)


BY 미개인 2013-10-05

사기가 판을 치는 시절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혁명이다.

           --조지 오웰-- 

 

사기가,목표달성을 위한 약속을 식언하는 사기가  밥먹듯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公約은 空約이 되고 마는 경우를 정치권에서만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민들의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 챙기며 국민들의 손발이 되어 봉사를 하겠다고 공무원을 지원한 사람들도 

일단 공무원이 되고 나면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앞뒤로 털기에 바쁜 도둑들이 되고 만다.

요즘처럼 청백리가  귀한 시절이 있었던가? 

경제를 한다는 사람들도 불법,편법을 동원해서 특혜를 얻기 위해 법의 구멍을 뚫기에 바쁘고,비자금은 공식화 돼 있다시피하다.

결국은 그들의 상품을 사는 고객들만 당하고 있는 꼴이고...

사법정의를 구현하겠다며 선서를 하고 불의로부터 정의를 지켜주겠다고 나선 법관이나 검,경에서도 비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진다.

하나같이 사기꾼 동류들 뿐이다.

오죽하면 도둑 아닌 놈이 하나도 없는 세상이 돼 버렸다고들 할까?

그러나 드러내고 도둑질을 하면 감옥엘 가니 은근슬쩍 도둑질을 하는 사기꾼들이 판을 친다.

이런 혼란시기엔 정의를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혁명이란다.

 

그러나 이처럼 쉬운 듯한 혁명을 하려면 전제조건이 따라야 할 것이다.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해야 하는 것이다.

남들은 다 사기 치고 사는 세상에서 나 홀로 바르게 살려면 상대적 박탈감도 있을 수 있고,바보 취급을 당하기도 하지만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잘 둘러보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할 말 다하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

비굴하지도,약삭빠르지도 않으면서 ,풍족함 대신,편리함 대신  당당함을 택하며 혁명을 매일같이 하고 사는 사람들이다.

대통령에게 지배를 받고,공무원에게 무시를 당하며 호주머니를 털리고,나를 지켜줘야 할 검찰과 경찰로부터 피해를 입고 사는 이 혼란한 세상...

이 잘못된 세상의 틀에 내키지 않는 발길을 디밀고 ,이도저도 아닌,회색분자가 돼서 사는 것보단,

차라리  툭 털고 일어나서 진실을 이야기하며 추구하고,실현해가며 사는 것이 훨씬 인간적이지 않을까?

저마다 구린 데가 있다보니 불의를 보고도 적극적으로 꾸짖질 못하고,

준엄한 꾸짖음을 하다가도 넌 얼마나 깨끗해서?.넌 얼마나 당당해서?라고 반문하면 깨갱하고 마는 경우가 또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는데,이제 와서 깨끗해지련다고 되겠느냐며 자포자기하진 말자.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말들을 하지만,잘만 빨고 소독하면 행주로 써도 손색이 없을 수 있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이제라도 개과천선을 해서 행주로 거듭나보자.

그리고 걸레처럼 더러운 곳만 찾아다니며 스스로를 더럽히고 사는 더러운 인생은 살지 말아야지 않을까?

그리고 설사 내가 천성적으로 행주라고 하더라도 걸레를 비난하진 말고 스스로가 행주인 것만 강조하며 살아보자.

그럼 어떤 평지풍파가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꼿꼿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리 사는 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나 스스로가 행한 것의 결과이니 겸허하게 인정하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지자.

나라탓을 왜 하고,이웃탓을 왜 할 것이며,더군다나 감사의 대상일 뿐인 부모를 왜 원망한다는 말인가?

내가 좀 더 노력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이고,더 행복하고 싶으면 더 애쓰면 되는 것이다.

그런 마음만 먹게 되면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맞서 싸울  수 있게 된다.

나 자신이 진실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말문을 막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의 혁명인 것이다.

내가 일한만큼의 결과만을 기대하며 살고,얼마간의 손해쯤 감수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주위의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며 무시하기보다 측은지심을 갖고 가능하다면 나눠가며 살아간다면 더욱 당당할 수 있다.

그러고도 불만이 생기려고 하거든 밖으로 나가서 뭔가 사회에 기여를 하려고 애를 써보면  아주 좋다.

머리가 맑아지며 ,고민할 틈이 사라지고,눈이 밝아지면서 세상이 긍정적으로만 보이며 주인의식이 고양된다.

두려움도 불안도 씻은듯 없어진다.

 

세상에 나처럼 부모복이 없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한 땐 원망도 참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그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

부모님들 덕분에 이만큼의 독립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그동안의 소홀함에 대한 원망은 남김없이 털어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사는 곳은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텃세가 심하고,친일파 일족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친일파 부모에게 물려 받아 

떵떵거리고,각 기관에도 고위직을 독차지하다시피 하곤 전횡을 일삼고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말도 못할 텃세를 지금도 받으며 살고 있다.

최고의 목표를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걸로 삼고 열심히 봉사하고 희생하면서 유지하고 싶어했던 가족들에게도 버림을 받았다.

하지만 난 누구를 원망하는 대신 더욱 열심히 새로운 진실을 찾아 일로매진했다.

그리고 많진 않지만 적은 것이라도 틈틈이 나누고 싶어하며 살고 있다.

근사한 집 한 칸 장만하지 못하고 ,코딱지만한 구멍가게에서 낮엔 일하고 밤엔 전기장판 깔고 잠을 자면서 살고 있지만,,

빚진 일도 없고,남의 돈을 떼어먹은 일도 없이 분수껏 살 수 있었던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허름한 옷차림이 뭐 대순가?가게 구석에서 웅크리고 잠자는 게 대순가?털털거리는 화물차가 다라고 해서 왜 부끄러워야지?

사기 좀 당해본 게 뭐 그리 큰 흉이 될까?

가진 놈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게 죄란 말인가?

차라리 당하고 말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줘가면서라도 나의 편리를 추구하며 살아본 적이 없다보니 당당할 수 있다.

부와 권력,그리고 그 주구들의 온갖 훼방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를 척결하자며 밤이고 낮이고 쏘다니며 서명을 받고 있다.

그들의 방해로 얼마간의 손해도 보고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있지만 개의치 않고 진실을 이야기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석구석을 활보하며 살고 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객지인 이 곳에서 ,이 곳의 터줏대감이 속해있는 친일파들을 척결하고 재산을 환수하자고 4개월째 큰소리로 외쳐대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열심히 떠들고 다니며 친일파나 그 주구들의 미움을 받고 있지만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부와 권력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음을 모르지 않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외쳐대고 있다.

100살까지 꼭 살아내겠다며 50년 동안 해내겠다고 스스로에게,타인에게 약속을 하며 살고 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아왔고,일단 약속한 것은 꼭 지켜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만치 이 약속도 꼭 지켜내고 싶다.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절레절레~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딸들에게 당당한 애비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결국은 혁명을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니 스스로도 당당해지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된다.

혁명!참 쉽죠잉~~~^*^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