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54

우리집은 지금~~


BY 맨처음 2013-10-11

 

우리집은 지금 옆지기 앓는 소리로

구들장이 들썩들썩.....합니다.

 

몸이 아프면 평소와는 180도로 확 달라지는 모습에

정말 이해가 안가는 모습이라지요~

 

끙끙 앓는 소리 들으면

처음엔 안쓰럽다가

계속 듣고 있으려면 짜증이 나요.

 

일년에 한번씩은 꼭 치루게 되는 연례행사처럼 있는일인데

올해엔 추운겨울이 되기전에 벌써부터 아프네요.

미리 보약이라도 한제 해 먹여야 할것 같아요.

 

더 고장나기전에 미리 기름칠을 잘 해놔야

내가 편할테니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