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곳도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전에 따스한 햇살이 눈부셨는데 오후가 되니 비올 준비로 어둡고 바람까지 부네요.
며칠전 산행에서 본 제법 물들은 단풍이 이비 그치고 나면 정말 발갛게 물들것 같네요.
올 가을 어디든 아름다운 우리의 산... 꼭 가야 할것 같은데..
편안한 오후를 위한 커피 한잔의 여유 잊지 마시고 감기 조심 또 조심 하시는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