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흥분하지 않고 핵심을 찌를 수 있는 말 한 마디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 하며,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어야 한다.
--작자미상--
매일 하루를 마감하며 명상을 하면서 짚어보면 좋을 것 같다.
화가 났던 일,그리고 그 화를 분출하고 말았거나 참은 일을 떠올리며 최선의 길을 찾고,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핵심을 찌르는 말 한 마디로 ,흥분도 하지 않으면서, 화를 내며 스스로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두자.
화가 나는데 화를 내지 않고 무관심한 것이 최선은 아닐 것이다.
가령 누군가 불의를 저지르고 있는데도 모르는 척 내 갈 길만 간다면,그것은 비겁이랄 수도 있겠기에,
남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일은 없을지 몰라도 스스로는 자책을 느끼며 ,오히려 스스로에게 화를 내게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고,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퍼뜩 깨달을 수 있는 말을 툭 던지듯 던져줄 수 있다면 얼마나 뿌듯할까?
거기에 감정이 실리면 자칫 몸싸움이 될 수도 있는만치 주의를 해야 할 것이고,그래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심사숙고!
지금 슬프진 않은지,오늘 슬픈 일을 겪지는 않았는지,앞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슬픈 일을 떠올려 보거나 다른 사람의 예를 떠올리고,
그 슬픔이 누구의 것이든 깊이 빠져들어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슬퍼해보자.
엉엉 울어 보는 것도 정신건강엔 아주 좋을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슬픔에도 불구하고 주저앉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쯤을 생각하며 인생공부를 해갈 수만 있다면
순수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런지?
"아프냐?나도 아프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아픔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나의 인생을 살찌워 주리라.
그러면 "행복하지?나도 행복해!"라는 말로 바꾸고 싶어질지도 모르잖는가?
후회없는 인생이 어디 하나나 있을까?
하지만 지나간 과거를 붙잡고 후회의 망령에 휩싸이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반성이야 해야겠지만,후회라니...
현재를 즐기기도 바쁜데 후회 따위를 하느라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은 정말 덧없는 일이다.
후회가 하고 싶어지면 툭 차고 일어나서 현재의 나를 더욱 사랑하고,행복해하고,후회를 불러 일으키는 그 일을 지금 해내면 된다.
이미 지나갔고,그래서 이미 늦었다고?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른 시기라고 말하지 않던가?
친구와 싸웠는가?당장 달려가서 화해를 하면 된다.
단단히 삐쳤거든 열 번 스무 번이라도 찾아가서 사과를 하고 화해를 청하면 된다.
불효를 했는가?당장 전화를 드리고 ,당장 달려가서 부모님의 품에 안겨 아기처럼 꺼이꺼이 울어대며 사죄를 하고 다짐을 하라.
그리고 부모님들과 친구처럼 대화의 상대만 돼 드려도 당신들은 당장 용서를 하실 것이다.
팔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그분들의 불편을 덜어 드리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그분들은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실지도 모른다.
소홀히 살았는가?그래서 후회가 되는데도 지금 이렇게 누워서 빈둥거리고,콧구멍을 후벼파면서 후회만 하고 있는가?
당장 자세를 바로 하고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할 일을 찾아서 해내야 하지 않겠는가?
일이든 ,공부든,생각이든,도리든,찾아서 최선을 다해가야 한다.
우선 손에 잡히는대로 매진을 해가면 된다.
가슴이 벅차 오르며 왜 불안해 했는지,왜 두려워 했는지,왜 후회를 하고 싶어 했는지 의아해질 것이다.
잊어라,도리질을 과격하게 해가면서라도 떨쳐내라.
그것만으로도 불행의 마수는 저만치 멀어질 것이다.
당신은 아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게 될 것이고,
내일 아침엔 해야 할 일들이 그득한 하루를 생각하며 설레임을 안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Be happy!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