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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되는 모습에


BY 맨처음 2013-10-22

 

오늘도 한낮이 되니 햇살이 많이 따갑네요.

거실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앉아있으려니 어제의 일이 떠오르네요.

 

어제 오후에 버스타고 친정에 가는데

한가한 버스에 오르는 순간

한낮인데도 내 발걸음은 햇살이 들어오는 쪽으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여름같았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어겠지만요~

 

여유롭게 좌석에 앉아 햇살이 참 따스하고 좋네...

라는 생각을 하는데

내 시야에 들어온 한 여인의 모습.,,,

반팔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으셨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긴티셔츠에 점퍼까지 입고도 따스한 햇살을 찾아  앉아있는

내 모습과 너무도 비교가 되는거있죠~

 

참 사람사는모습들이 다양하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입었어도 저녁에 올때는 춥더라구요.

 

운동을 해서 근력을 키우면 추위도 덜 탄다는데

올가을엔 운동좀 해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