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외식을했는데
순두부찌개를 먹고 만두도시켰어요.
맛있게먹고 돈을 내는데 엄청 아깝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자식한테는 돈을 펑펑쓰면서 나는 나가서 밥한끼도
못사먹는것이 짜증나서 나가서 겨우 순두부찌개먹은건데..
왜 그렇게 결혼하고 자식들이 크면 자식한테만 돈을쓰고.
내 자신한테는 안쓰게되는지 가끔가다 후회가되지만 또
제자리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