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오늘은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는건 나만의 기억은 아닐겁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 으로 시작 하는 노래가
이밤에 딱 맞는건 ..
정말 시간 빠르다는게 실감 납니다.
벌서 10월도 다 갔구나... 그리고 가을도 끝나가는구나 하는 묘한 아쉬움이 함께 합니다.
이 밤 가을 노래와 커피 한잔으로 조금은 센치해 지는것도 나쁠건 없겠지요.
지나가는 10월과 다시 시작하는 11월을 생각하며 몇자 올립니다.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11월 기대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