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양념을 넣는가에 따라 구수하게 즐길 수도 있고 매콤하게 즐길 수도 있죠!
오늘의 레시피는 행복한 곰돌씨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고등어 꽈리고추 조림이랍니다.
그 동안은 된장을 양념에 넣지 않았는데 이번에 된장 넣은 양념을 해보셨다고 해요.
비리지도 않고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다고 합니다^^
무나 김치등등 부재료를 마음껏 넣어서 만들어도 좋다고 하니,
고등어 한마리면 한끼 맛있게 먹을 조림 만드는 법 정말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재료 -------------------------------------------------------------------------------------------------------------------------------------------
노르웨이고등어 1팩(손질 고등어 반마리), 꽈리고추 적당량(10-15개 내외), 파 10cm 2대.
(조림양념장) 간장 1T, 고춧가루 1/2T, 된장 1/2T, 올리고당 1/2T,
다진마늘 1T, 설탕 1/2t, 고추장 1/2t, 물 자작히 적당량(대략 150ml정도)
3. 꽈리고추는 양념이 잘 배이도록 꼬치로 구멍 송송 뚫어준비해요.
파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비하구요.
4. 냄비에 고등어를 깔고 양념재료와 물을 부어 끓여요.
너무 센불에서 하기보다는 뭉근히 오래 졸여주는게 더 간이 잘 배이고 좋다고하네요~:)
7. 생선좋아하시는 분들 조림도 좋아하시죠~
밥반찬으로 진짜 좋은거같아요. :)
양념이 잘 배이고 고등어 비린내도 많이 나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밥반찬으로 너무 좋은 고등어조림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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