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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용기)


BY 미개인 2013-11-06

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더욱 강해진다.

               --고든--

 

힘은 안 쓰고 아낀다고 저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쓰면 쓸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용기도 그렇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참 그럴듯한 말이다.

막상 용기를 내보니 그동안 주춤거리며 망설이기만 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용기를 내서 대들어보니 별 것 아니다.

또 더 큰 일에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된다.

 

무슨 새로운 일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잘 모르는 일을 할 땐 특히 용기가 필요하다.

잘 할 수 있을지 겁이 나고 ,혹시나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생길까봐 망설이게 된다.

하던 일이나 더 열심히 할까 생각하다가도 ,내가 이런 것이나 하고 말 인간인가 싶어지며 답답해진다.

이전의 작은 성공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서 해 보는데...어라? 된다.

그럼 그렇지~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게까지 되고 한층 성장한 자신을 확인한다.

그동안 나이가 들어 자신도 없어지고 힘도 떨어진 걸 느끼지만,용기는 한결 강해져서 더 큰 도전을 부추긴다.

사람은 이렇게 용기를 더욱 강하게 키워가며 성장하는 존재인가 싶어지며 나의 존재가치나 정체성을 생각하게까지 된다.

 

주어지는 일이나 상황에 적응이나 하면서 살아가는 게 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거기엔 맹점이 있다.

우리 인간은 그렇게 주어진 일이나 하면서 만족을 하기엔 너무 아까운 존재라는 것이다.

알게 모르게 잠재능력의 크기를 알게 되면서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느끼게 되는데...

거기서 필요한 것이 용기가 아닐까?

용기를 내지 못하고 따분함과 지루함을 술과 오락쯤으로 채우고 말면 ,나중에 죽으면서 '아뿔싸!'하게 되는 것이고,

까짓 ~하면서 용기를 내서 성장을 추구해 버릇한 사람은 흐뭇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얼마전에 죽은 작가 박 범신처럼 죽을 때까지 청년으로 살 수 있다.

 

날품팔이나 하면서 열심히 살아 돈이나 차곡차곡 모으며 살려다가 ...

용기를 내서 좀 스케일을 키워보고...거기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면서도 따로 공부도 하고,

그러다 마음도 물질도 채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용기를 내 결혼을 한다.

그리고 열심히 해보니 별 것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 얼마간의 성과도 거두고 아이들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커준다.

준비부족 탓인지 결혼생활에 실패를 하곤, 또 용기를 내서 홀로서기를 해보니 잘 해내는구나!

살림도 하고 ,사업도 하면서 ,사회사업도 점차 넓혀가게 된다.

조금 더 해낼 수도 있을 것 같아,새로운 용기를 낼 일을 찾아보게 된다.

이러다 정말 일류인생의 주인공이라도 되는 건 아닌지 두렵기까지 하다.^*^

그래!

이제 갓 반생을 살았을 뿐이잖아??

남은 반생을 위해 더욱 용기를 강화시켜가며 도전을 해보자고!!!

이 정도 선에서 성장을 멈춘다는 것도 낯뜨거운 일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성공보단 성장을 목표로 삼을 때 보람있는 만족을 얻을 수 있고,거기엔 용기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불안해 하지도,두려워 하지도 말고 ,우리 모두 용기 선수가 되자.

그 일엔 학력도,능력도,외모도 ,체력도 필요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수준을 살짝 초월하는  용기를 내보자!

점점 그 파워가 강해지면서 우리를 현실에 안주하지 않게 만들어 줄 것이다.

 

http://blog.daum.net/migaei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