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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BY 맨처음 2013-11-08

난.. 왜이리 바쁜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방바닥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이

열심히 무언가를 했네요.

 

당근... 그 무언가가 뭐였는지

눈에 뵈는건 없구요~

 

아직도 시장에 다녀와야 할 일이 남긴했지만

잠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가져봅니다.

 

햇살이 좋아 삶은 빨래들

해바라기 시켰는데 내 생각처럼 뽀송뽀송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추운겨울이 싫은나,이기에

이제 좋은계절은 다 갔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