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둘이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피카소 전을 보고 왔습니다.
예술의 거장인 피카소의 작품과 열정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딸에게도 고마웠구요..
마지막 날이라
두 시간을 기다려서야 전시회관에 입장 할 수 있었고
돌아올 때 비가 많이 내려 고생은 했지만
그림을 그리는 제겐
참 의미있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