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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식~


BY 노라죠 2013-12-04

사실 한국 있을때 울랑구 일이 정말 바빠서

휴일에 겨우 얼굴 볼수 있었는데,,
지금 벹남에서는 일찍 마치기는 하는데 뭔넘의 
회식을 그리도 자주 하는건지~ㅠㅠ

혼자 맛난거 먹고 댕겨서 미안했는지 어제는 외식을
하재서 퇴근하자마자 같이 시내엘 나갔어요^^

가봐야 한인식당이지만,, 울랑구 그닥 안좋아해서 
자주 먹지도 않던 샤브샤브를~ 꺄아~!!

여기는 소든 닭이든 찔긴걸 선호한다던데,,
그래서인지 소고기가 찔기긴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잘먹은거 같아요^^

이번 주말엔 하룽베이 가자던데 과연 갈수 있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