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랑구 회사에서 몇명이 출장을 왔어요~
울랑구 이래저래 답답한 업무 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본사에 출장을 요청했나 보더라구요~
이 사람들이 타국에서 만나 너무 반가웠는지~
밖에서 식사하고 한잔하고,, 그래도 아쉬웠는지,,
집으로 쳐들어 왔더라구요~ㅎㅎ
다같이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하고~
나도뭐 한국 사람 만나니 욀케 반가운건지~
이러다 한국 가면 사람들한테 마구 말거는건 아닌지 몰겠어욬ㅋ
덕분에 오늘 도우미가 할일이 태산이라 생각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보이는 곳만
대충하고 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