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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한 시간~


BY 노라죠 2013-12-20

어제는 앞으로 잘지내보자는 의미로 도우미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었어요^^

저번에 갔던 뷔페가 나름 갠춘한거 같아서 그리로
가쟀더니 얘가 무지 부담스러워 하는거예요~
비싸다고~ㅠ
우리나라 돈으로 1인당 12000원 정도 하거등요~

나중에는 돈을 보태겠다면서 내미는거예요~
담에 맛있는 집 소개해 달라고 하고 넣어두라며~ㅋ
우리는 친구니까~

도우미의 3살난 아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다능요^^
울랑구는 애를 두번이나 울리고~ㅋㅋ

앞으로 종종 이런 시간 가지면서 즐겨야겠어요^^
이럴때마다 한국 가족 친구 음식 더더욱 생각나요~ㅠ

참~!! 어제 랍스타 잘하는 집 하나 알아놨어요~ㅎㅎ